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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맥은 정보의 인풋에서 시작된다


화제가 풍부해지려면 정보의 인풋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기본 임.

책, 신문은 물론, 잡지, 영화, 이벤트 등으로 관심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야 함.

소위 키맨(Key-man)이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이야말로 미디어" 라는 뜻을

깊이 실감하게 될 것임.


2. 다양한 모임에서 인맥 채널을 만들어라


연구회나 모임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에게 매우 유리함.

작은 비즈니스의 성공이 아니라 자기의 잠재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함.

명함의 수가 인맥과 직결되는 것이 아님. 목적이 없는 만남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함.

 
3. 회사의 가치관에 개인의 가치관을 맞추지 마라


인맥무장이란 회사의 격(社格)과 인격을 동일 선상에 놓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인격이 회사의 격을

웃돌게 만드는 것임. 인맥무장, 정보무장, 철학무장, 교양무장, 감성무장, 자금무장, 건강무장에 힘써야 함.


4. 인생을 100년 계획하면 앞길이 보인다


장기적인 인생 계획표를 세우고, 1주일에 1번 확인할 필요가 있음.

돌이켜 보면 "그때 그 사람과의 만남이 내 인생의 분기점이었다."라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인생의 분기점이다." 라는 인식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미리 인생의 이정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함. 그리고 인생 계획이 설정되면 변화라는 것이 "인연" 에 의해 연결돼 있고, 주위로부터의

메시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됨.

따라서 "인연" 을 의식하면서 행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


5. 상대의 이익을 존중하고 나의 이익을 챙긴다

   비즈니스맨이 모임에 참가하는 7가지 목적은

   ① 철학 메리트

   ② 건강 메리트

   ③ 인맥 메리트

   ④ 교양 메리트

   ⑤ 감성 메리트

   ⑥ 정보 메리트

   ⑦ 자금 메리트인데,




이 7가지 메리트를 기준으로 두고 행동하는 것이 좋음.

키맨과 접촉을 원한다면 키맨과 관계된 사람부터 공략해야 하며, 이때 신뢰감이 중요한 요소가 됨.

인맥 만들기는 자신의 존재 이유, 존재 의의를 확인시켜 줌.


6. 원하는 것은 간절한 만큼 이루어진다


우선 인맥을 만들고 싶다고 강렬히 원해야 함.

인맥이란 자신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높은 사람과 만나는 것임.


7. 인맥은 넓히는 것이 아니라 퍼져 나가는 것이다

인맥 넓히기의 기본 원리는 자기 탐구인데, 이는 가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는 것임.

이를 위해서는 ...

   ① 유행이나 추세에 휘둘리지 않기

   ② 정치와 경제에 흥미 갖기

   ③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갖기

   ④ 다수의 의견에 "이건 아닌데"하고 생각하는 훈련

   ⑤ 전문가 의견 뿐 아니라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이 중요함

8. 모임에서 환영받는 사람과 미움받는 사람을 구분하라

환영 받는 사람

① 정직한 사람

② 겸손한 사람

③ 인생에 적극적인 사람

④ 체험담을 이야기 해 주는 사람

⑤ 상대의 고민이나 과제에 딱 들어맞는 키맨을 소개해 주는 사람 ·


미움 받는 사람

① 제멋대로인 사람

② 운이 나쁜 사람

③ 돈 버는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 사람

④ 화제가 직장 이야기밖에 없는 사람

⑤ 수다스러운 사람(남 이야기를 듣지 않음)   


9. 때로는 대가 없이 남을 돕는다

조직에는 반드시 주목받거나,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지는 사람, 이른바 인망(人望)있는 사람이 있는데,

대개 키맨이 이런 특성을 지님. 그 이유는 주위 사람들이 "작년에 무슨 일을 추진할 때 신세를 졌다",

"새로운 걸 배웠다" 등 빚을 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음.

빚이란 주위 사람을 위해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정성으로 베푸는 지혜와 땀을 말함.

10. 인맥의 3대 요소(헤드워크, 풋워크, 네트워크)를 잡아라

(헤드워크) 신문, 잡지, TV 등 일반적으로 오픈돼 있는 미디어 등을 철저히 활용.

다양성이 포인트임 ·(풋워크) 풋워크로 파악한 정보는 질이 포인트.

스스로 체험한 것, "우리만 아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갖고 있는가?" 가 중요.

(네트워크) 헤드워크와 풋워크로 얻은 정보를 네트워크로 확인.

키맨은 하나의 미디어임.

키맨의 행동, 발언, 사상은 혼자 걸어 다니며 전파를 내보냄.

11.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

   ① 차분하다

   ② 상대방의 눈을 보고 천천히 말한다

   ③ 위트가 풍부하다

   ④ 손아랫사람에게도 예의가 바르다

   ⑤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

   ⑥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다  


12. 기분 좋은 긴장을 주는 사람이 되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힘이 솟는 사람이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며, 만나면 새로운
지식을 공급하는 사람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임 ·주위를 느슨하게 이완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긴장을 주는 사람,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

1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강렬한 매력을 갖춘 키맨이 되는 것이다

(다면적인 가치관) 키맨에게는 상반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공존함. (쓸데없는 것의 가치 발견) 남들이
쓸데없는 것으로 지나치는 것에서 가치를 발견함. 기업에서도 쓸데없는 것에서 많은 신규사업이 탄생됨.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 결코 남의 흉내를 내지 않음. 흉내 속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첨가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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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소설 '어둠의 자식들'은 무작정 상경한 시골처녀가 서울역 앞에서 뻔히 눈뜨고 '탕치기'(인신매매)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데 이동철이라는 분이 직접 겪은 실화라고 한다. 어디 그뿐인가. 1970년대까지만 해도 뜨내기 손님은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에 가서 바가지 쓰기 십상이었다. 눈 감으면 코 베가고,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던 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었다. 유식한 사람들은 그것을 천민자본주의의 추악함으로 치부했지만,기실 그것은 자본주의 이전 전통사회의 잔재였다.
 
농경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집안' 또는 가문이 세상의 전부였다. 같은 가문에 속한 사람은 평생을 같이 지낼 식구지만,다른 가문 사람은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었다.
 
확대된 집안인 동네나 학교도 비슷했다. 동향이나 동창은 같은 편이지만 지역이나 학교가 달라지면 적이 될 가능성이 컸다.
 
다른 가문,다른 지역 사람은 등쳐먹어도 별로 양심에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었던 것이 전통사회의 특성이며,그런 특성은 원시 사회로 갈수록 심해진다. 오죽했으면,'쿵산''주니' 등 대부분 원시인들이 자기 종족을 부르는 이름은 '사람'을 뜻하겠는가. 다른 종족은 사람도 아니었던 것이다.
 
전통사회의 그런 속성을 잘 이해했기에 소설가 최인호는 '상도'에서 임상옥으로 하여금 믿을 사람 하나 건지면 장사에 성공한 거라고 말하게 했겠는가. 하지만 타인을 믿지 못하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외롭게 살아야 한다. 남들과 협동을 통해서 먹고 살려면 믿을 만한 사람들을 구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은 혈연인 가족하고 할 때 가장 수익성이 높았고,도시에 올라와서도 지연과 학연이 있는 사람을 찾아 사업 파트너로 삼아야 했다.
 
경제개발 초기에 대우는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 상대 출신이 주류를 이루고 삼성은 경상도 출신,미원은 전라도 출신 일색이었던 것은 당시 사회의 낮은 신뢰수준을 반영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기업들은 직원들을 모두 '가족'으로 만들려고까지 했다. 대부분 기업들이 회사 이름 뒤에다 '~가족' '~패밀리'라는 단어를 붙인 것이 그 때문이었고,실제로도 회사는 가장처럼 직원의 살림살이까지 챙겨주는 경우가 많았다.
 
20세기 초반의 미국에서도 한때 포드에 이어서 세계 2위 자동차 기업이었던 오버랜드의 윌리스(J. N. Willys)는 9000명의 영업대리인들에게 가족 의식을 심기 위해 큰 투자를 했다고 한다. 이제 이런 일들이 훨씬 줄었다. 공채만으로도 믿을 만한 사람을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신뢰수준이 높아졌음을 뜻한다. 남의 돈 떼어먹고 달아나면 이제 어디 가서 숨을 곳이 없다. 또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앞으로의 생활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그러니 혈연이나 지연,학연이 없는 사람의 돈이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떼어먹을 수가 없다. 또 계약을 어기면 과거에 비해 법적인 처벌을 받거나 손해배상을 해야 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마디로 말해 법의 지배가 강해진 것이다.
 
친척들 간의 유대가 느슨해지고,동향인·동창들간의 관계가 소원해져가는 것은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혈연 지연 학연 대신 법의 지배를 통해서 익명의 다수와 믿음의 끈으로 맺어져 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슬퍼할 것은 없다.
 
그것이 성숙한 시장경제의 모습이다.
   
  글쓴이 :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출 처 : 자유기업원 홈페이지 (한국경제신문 2006년 6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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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고객관리 10계명

1.나를 기억시킬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한다.
-“나는 명절이 되면 빳빳한 1000원권 지폐 신권을 선물한다. 선물은 독특해야 한다”

2.인맥 리스트 업그레이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인맥 리스트는 제 때 제 때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쌓아둔 빨랫감처럼 날이 갈수록 손대기 힘들어진다.”

3.식사를 나누는 사소한 기쁨을 누린다.
-“10년 동안 나는 1000사람과 점심을 먹었다. 1000%의 효과를 보았다”

4.인간적인 인사를 잊지 않는다.
-“축하 카드 하나로도 상대는 감동한다”

5.가식없이 대한다.
-“돈을 염두에 두고 만나면 그 관계는 실패한다. 나는 10억을 벌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마음을 움직였을 뿐이다”

6.신의를 지켜라.
-“입이 무거워야 한다. 나는 10년 동안 혼자 지켜오는 고객의 비밀이 무척이나 많다”

7.상대방에게 구걸하지 말라.
-“마감이니까 한 건 달라,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8.상대방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말라.
-“상대가 한번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면, 관계 지속이 불가능해진다”

9.성(性)을 상품화 하지 말라.
-“특히 여성들, 마음을 속이면서까지 여성의 특성을 은근히 드러내선 곤란하다. 전문적 능력이 중요하다.”

10.귀를 열어라.
-“상대의 사소한 말 속에 중요한 정보가 숨어있다”

11.애프터 서비스에 철저하라.
-“사람을 대하는 모든 업무엔 애프터서비스가 따르기 마련이다. 무한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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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맥 만들기 7가지 노하우

이 기사를 읽기 전에 할 일이 있다. 당신의 책상 주위에 혹시 쓰지 않은 A4 용지가 있다면 앞에 갖다 놓기 바란다. 가능하다면 색깔이 다르거나 종류가 다른 필기도구 대여섯 자루가 있으면 더욱 좋다. 준비가 됐다면 잠시 눈을 감았다 뜬 후 A4 용지 한가운데에 자신의 이름을 작지도 크지도 않게 써라.


이름을 썼다면, 필기도구를 하나씩 들고 자신이 아는 사람을 적어 보라. 학교를 인연으로 만난 이들은 A라는 필기도구로, 비즈니스로 만난 이들은 필기도구 B로, 가족과 친지들은 C로, 관심사나 봉사활동으로 만난 이들은 D로 이름을 적는다.

이름 옆에 취미와 직업을 작은 글씨로 적어 둔다. 서로 소개해 줄 만한 사람들의 리스트도 작성한다. 왜 이들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등도 기록하라.


이름을 썼다면 당신이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할 경우 48시간 내에 응답이 올 사람은 누구인지, 몇 명이나 되는지 헤아려 보라. ‘당신이 누구를 아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당신을 아는가’다. 응답이 오는 사람의 총합이 당신의 인맥이다.


이것은 휴먼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다이앤 C. 달링이 사용하는 인맥 파악법이다. 세상 일은 모두 사람에게서 시작돼 사람으로 끝난다. 그리고 사람의 일은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인맥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당신이 누구를 만나고 알고 있느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다. 자, 당신의 인맥이 부족하다고 판단됐다면 다음의 일곱 가지 인맥 형성 법칙을 기억하기 바란다.


1. 꺼진 불도 다시 보라


요즘 휴대전화 업계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팬택계열의 박병엽 부회장은 발이 넓은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제는 대기업 반열에 드는 오너가 마당발이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날까? 하지만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제 나름대로 사람 사귀는 원칙이 있어요. 하나는 자질구레한 부탁은 하지 않는 거고, 또 하나는 끈 떨어졌을 때 더 잘한다는 거지요.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제가 사람을 무척 많이 만나고 다니는 줄 알아요. 사실은 아니거든요. 어디 사람 많이 모이는 자리 가서 명함 교환하고 하는 발상을 해본 적이 없어요."

박 부회장의 이런 얘기는 소위 마당발로 이름난 이들에게서 공통으로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한마디로 ‘꺼진 불도 다시 보라’는 것이다. 아무리 잘나가는 사람도 굴곡을 겪을 때가 있다는 것은 인생의 법칙이다. 눈앞의 이익만을 겨냥하는 인간관계는 내동댕이쳐지기 십상이다.


2. 약속은 철저하게, 신뢰는 서서히


많은 샐러리맨이 자신의 불운을 탓한다. 학연·지연, 그리고 ‘빽’이 없음을 한탄한다. 하지만 삶이란 한탄한다고 채워지지 않는다. 고졸로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된 이기우씨는 학연도 지연도 ‘빽’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자신의 생활에 충실했다. 생활 속에서 만난 이들을 아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한 외국계 생명보험사의 인사관리 담당 부사장은 “외국기업의 경우 어느 정도 지위까지는 그 사람의 전문성을 고려하지만 중역을 뽑을 때는 얼마나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고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누구나 인맥 관리에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평소 작은 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맥을 쌓을 수 없다”면서 “가장 기본은 역시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적인 약속은 물론이고 출근 시간이나 회의 시간도 엄수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작은 것에서 싹트는 신뢰는 유리처럼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고 신뢰는 서서히 쌓아야 한다.


특히 사내 인맥 형성은 기초이자 특별관리 대상이다. 인맥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적맥’(敵脈)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내화 성공전략연구소장은 “온실(회사) 속에 있을 때는 동료나 상사·부하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며 “샐러리맨은 명함을 뺏기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충고했다. 바로 그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인맥이라는 것이다. 인맥 쌓기는 저급한 처세술이 아니다. 미국인이 무슨 이유로 휴먼 네트워킹을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시하는 능력 중 하나로 꼽겠는가.


3. 첫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을 4~6초 만에 가까이할 것인지, 그러지 않을 것인지 판단한다고 한다. 판단 기준은 물론 첫인상이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첫인상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차분하다

▶상대방의 눈을 보고 천천히 이야기한다

▶유머가 풍부하다

▶예의가 바르다

▶ 남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듣는다로 추려진다.


헤드헌터로 유명한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사장은 “비중 있는 인물일수록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는 이들이 많다”며 “잘 웃고 표정이 밝은 사람이 인간관계도 잘 이끌어 나간다”고 경험을 추론했다. 여기에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이 좋다. 악기를 다루는 능력이나 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는 요리 실력도 좋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평균 이상의 외모를 가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4. 한 분야에서는 ‘프로’가 돼라


비즈니스 측면의 인맥은 ‘사람 좋음’만으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서는 흔히 ‘정보의 등가교환 법칙’이 통용된다. 서로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문가 모임에는 특히 필요한 법칙이다. 더구나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전문성은 인간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인품이 좋은 데다 전문성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기 때문. 한 분야에서는 프로가 돼야 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마당발’로 소문난 이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중매’를 서는 데 프로 기질이 있다.


5. 인맥의 허브를 찾아라


자전거 바퀴살은 중심(hub)에서 만난다. 사람 중에는 ‘인간 중계기’ 역할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바로 ‘정보통’으로 불리는 인맥의 허브다. 실제로 모임의 시솝들이 관계의 중심을 이용해 신규 사업을 하는 예도 종종 있다.

영업을 오래 해본 이들은 어떤 모임에서 총무나 간사 자리를 자원해 맡는 경우가 많다. 회장은 자금을 지원해야 하지만 총무나 간사는 일종의 연락책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일본의 경제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지는 최근 술자리 간사를 맡는 것이 영업사원의 제1 목표라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데 애써 ‘빵빵한 허브(연결선이 많은 사람)’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허브 역할을 하는 이들과 링크돼 있는 게 중요하다. 관절이 중요하듯 이들은 인맥의 관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내 소식통과는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다.

외부 인맥 형성에서도 허브를 찾는 게 중요한데 흥미로운 것은 ‘진한 연결’보다‘약한 연결’이 직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마크 그라노베터 교수는 『취업(Getting A Job)』이라는 책에서 새로운 직장을 얻은 이들의 82.5%가 ‘잘 알고 있는 사람’(진한 연결)보다 ‘대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약한 연결)을 통해 취업했다고 밝히고 있다.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 정하웅(물리학) 교수는 “샐러리맨의 경우 ‘약한 연결’이 중요한데 이들이 중요한 이유는 특별한 정보가 필요할 때 주변 인물(진한 연결)들은 갖고 있는 정보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하지 않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6. 바쁘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한 중소기업 사장은 얼마 전 용기를 내 서울 소재 대학의 특수대학원에 들어갔다. 사람도 알고 공부도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는 한 학기 만에 학교를 포기하고 말았다. “명함 돌리는 사람들이 워낙 설치는 바람에 아무것도 기대할 게 없었기 때문”이다.

명함을 많이 돌리고 많은 명함을 갖고 있다고 마당발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맥을 중시하거나 인적 네트워크가 보통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이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효과적인 인맥 쌓기의 비결은 만남의 횟수, 도를 넘은 분주함이 아니었다.


이내화 소장은 “누구를 안다는 것과 무엇을 잘하는 사람을 안다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며 “많은 사람이 학연이나 지연 같은 연(緣)을 인맥이라고 생각하는데 인맥은 이런 개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지적 자산을 빌려 쓰는, 인간들로 구성된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전쟁에서도 전선을 넓히면 승리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만나면 푸념이나 늘어놓고 비생산적인 일이나 하게 하는 인맥은 잘라 버려야 한다. 무작정 관계를 넓히는 것보다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 점검을 통해 깊이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7. 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다


도움을 받기 위해 사람을 관리하는 이들은 금방 정체가 탄로나고 만다. 바람직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다. 자신은 일전 한 푼 손해를 보지 않는 관계는 금방 깨지고 만다. 경력관리 전문기업 HR코리아의 황소영 부장은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조사 결과 지적 능력이나 재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15%에 불과했고 인간관계가 85%였다”며 “원활한 인간관계란 ‘누구누구와 사이가 좋다’거나 ‘누구누구와 친하다’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를 성장시키고 서로의 능력을 높이는 관계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인맥 만들기는 이제 샐러리맨의 ‘성공 포트폴리오’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투자 종목이 되고 있다. 혼자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세상은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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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인재의 패러다임은 인재를 바라보는 기업의 근본적인 시각을 바꾸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조금은 상이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라 해도, 인재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모습도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이러한 인재의 모습을 ‘진짜 인재’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갖추어야 할 공통된 특징을 7가지 측면에서 살펴 본다.


● 최고를 향한 열망이 높은 사람

진짜 인재의 특징은, 보수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체에 대해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진짜 인재는 최고를 향한 열망(Aspiration) 또한 높다. No. 1이 아니면 생존이 어려운 최근과 같은 경영 환경 하에서 이와 같은 인재는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GE를 비롯한 일류 기업들이 인재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열정(Passion)’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인재의 모습을 단순히 활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있어 보이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열정의 근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때야 비로소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춘 열정적인 구성원을 확보할 필요도 있지만, 지금의 구성원들도 열정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 구성원 확보 시에는, 단순히 배경이나 학벌이 일등이 아니라, 삶 속에서 그리고 일 속에서 ‘성공의 맛’을 체험한 사람인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또한 기존 구성원의 경우도,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성공 체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 강한 승부근성을 가진 사람

둘째, 진짜 인재는 강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승부근성(Challenging Spirit)이란 웬만한 위험에 노출되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이를 극복하려는 억척스러움이 녹아 있는 개념이다. 어려운 일이 주어질수록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더불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근성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업이 구성원들의 이와 같은 승부근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에게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업이 구성원들의 작은 실패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실패로 얻은 경험을 더 큰 발전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는다면, 아마 이런 기업의 구성원들은 승부근성은 고사하고 그저 무사안일을 추구하는 보수적 인간형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와 반대로 Nokia, 3M 등 혁신 지향적인 기업에서는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탓하기 보다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Blame-free Culture’가 강하다. 이렇듯 이들 기업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장려하는 이유는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멀어 구성원의 작은 실수에 인색할 경우,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해쳐 소탐대실(小貪大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 도덕적 겸양이 있는 사람

셋째, 최고를 향한 열망과 승부근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때 도덕적 겸양이 따라야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기보다, 단지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아첨하거나 정치적 행동을 일삼는 빈 수레형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들을 접할 때 구성원들의 눈살은 찌푸려지게 되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성공하는 모습에 많은 구성원들이 조직에 실망과 염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도덕적 겸양이 있는 인재는 다르다. 한 마디로 외유내강(外柔內剛)형 사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이라 하겠다. 이러한 인재는 자칫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차곡차곡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인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Jim Collins는 위대한 기업을 만든 일류 리더들은 뛰어난 업무 능력만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겸손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

넷째,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높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인재라 하면, 어느 정도의 기술적이고 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인재의